세계적인 음악카드 회사인 싱가포르의 크리에이티브테크놀로지(http://www.creative.com)가 세계 최대 용량(6GB)의 MP3 플레이어(모델명 노마드)용 주크박스를 개발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 제품의 장점은 150장에 달하는 음악CD를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PC사용자들은 앞으로 CD에 담겨 있는 방대한 양의 음악을 MP3 파일 형태로 이 주크박스에 저장해놓고 가정 또는 사무실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은 이달 중순부터 일반에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대당 499달러(온라인 판매 399달러)로 책정됐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점프·공중제비까지… 콘서트서 칼군무 선보인 '로봇 댄서'
-
2
공구 들고 우주에서 뚝딱뚝딱… 인간 대신 열일하는 '우주 노동 로봇'
-
3
부자아빠 “비트코인 다음은 '은'…내년 최대 10배 폭등, 은값 달로 간다”
-
4
임신 중절 권유에도… '무뇌증 아기' 출산한 美 부부, 장기 기증으로 새 생명 살려
-
5
트럼프 '황금 함대' 선언…美 해군 신형 함정, 한국 한화와 만든다
-
6
“金·銀 가격 급등은 예고편… 구리 1만2천달러 돌파, 산업금속 '슈퍼 랠리' 폭주”
-
7
관객 캐리커처 그려주고 복화술로 대화·농담하는 마리오네트 인형 화가
-
8
오사카 도톤보리강에 나타난 '거대 물고기 떼'”...日 대지진 전조?
-
9
AI·반도체 다시 들썩...연말 앞두고 뉴욕증시 '산타랠리'
-
10
中 1000만 도시 6시간 '위성 먹통'…내비·배달·드론까지 멈췄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