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문회사인 디비아이텍(대표 안경훈)과 국내 VAN사업자인 한국정보통신(대표 원좌현)이 공동으로 멤버십 및 데이터베이스(DB) 마케팅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8월초 설립되는 합작사는 디비아이텍의 DB마케팅 노하우와 한국정보통신의 VAN망 및 멤버십 시스템을 결합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지분은 각각 50%씩 갖게 된다. 양사의 합작사는 1만개에 달하는 회원 고객의 사용실적이 적립되는 가맹점 네트워크를 구축해 가입 회원들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입·이용할 경우 실적의 3∼30%에 해당하는 금액을 할인·적립해주고 가맹점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또 VAN을 통해 수집된 회원 구매·소비 정보와 패턴을 데이터마이닝 기법으로 분석해 1 대 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올 연말까지 총 3만여개의 가맹점과 1500만명의 멤버십 회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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