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바른손(대표 임호석 http://www.barunson.co.kr)은 야후코리아(대표 염진섭 http://www.yahoo.co.kr)와 브랜드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비즈니스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바른손은 「야후!」 로고를 활용한 모든 문구와 팬시용품을 개발하게 되며 이 제품들은 야후코리아 쇼핑몰과 바른손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업체인 바른손은 지난 달부터 온라인 비즈니스로의 사업다각화를 모색하다가 첫 파트너로 야후코리아를 선택,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한편 바른손은 심각한 경영난을 겪어오다 인터넷 인큐베이팅 업체인 미래랩에 인수된 이후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 지난 28일까지 24일간 연속상한가(23만1500원)를 기록하고 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2
코웨이, 10년만에 음식물처리기 시장 재진입 '시동'
-
3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4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5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6
속보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
7
서울시, '한강버스' 2척 첫 진수…해상시험 등 거쳐 12월 한강 인도
-
8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재판서 무죄
-
9
'각형 배터리' 수요 급증…이노메트리, 특화 검사로 공략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