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솔루션업체인 ATM21(대표 강상훈)이 리눅스 서버 호스팅 사업에 나섰다.
ATM21은 최근 한국통신 하이텔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다음달부터 미국 리눅스서버 업체인 코발트사의 리눅스서버를 기반으로 한 서버 호스팅 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한국통신 하이텔의 서울 신대방동 인터넷 비즈니스센터(IBC)에 20여대의 리눅스서버와 CA의 보안 솔루션인 「NMS」 등 각종 서버 호스팅 설비를 구축했다.
이번에 서버 호스팅 장비로 활용될 코발트의 리눅스서버(모델명 RAQ3i)는 AMD의 300㎒급 마이크로프로세서와 256MB의 메모리, 20GB급 HDD 등이 탑재된 초박형 서버(일명 슬림 서버)다.
이 회사의 강상훈 사장은 『월 49만원을 받고 서버를 독자적으로 구입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및 소호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버 호스팅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완벽한 보완과 시스템 관리체제를 구축해 365일, 24시간 무중단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ATM21은 앞으로 서비스 고객의 확대에 대응, 서버를 120대로 늘리고 성능도 대폭 향상할 계획이다.
또 리눅스서버 호스팅 사업과 병행해 다양한 웹서비스용 콘텐츠를 발굴, 서비스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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