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상품권 발행업체 아이티켓(대표 김태연 http://www.iticket.co.kr)은 영화팬들을 위해 「비천무」 스틸사진을 인터넷 경매로 판매한다.
경매는 아이티켓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최초 입찰가는 1만원, 최소 베팅 단위는 1000원이다. 기간은 8월 2일까지며, 참여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경매를 통해 제공되는 영화 「비천무」의 스틸사진은 주인공인 김희선과 신현준의 라스트 신을 비롯, 영화 속 액션장면 등 총 10여장이다. 사진 크기는 모두 70×100㎝며, 액자도 제공된다.
아이티켓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경매에 참여할 수 있고, 온라인상에서 입찰서를 제출하면 자신의 입찰가가 자동으로 등록된다. 정상적으로 경매에 참여해 거래를 마친 회원에게는 거래가의 0.3%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e머니를 적립해 준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8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