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루션(대표 전우성)이 중국 무선이동통신업체 해화그룹(총재 니쩐웨이)과 공동으로 중국 인터넷 시장에 진출한다.
양사는 27일 정오 조선호텔에서 「해화-인터루션 인터넷 유한책임공사」 설립 조인식을 갖는다.
인터루션은 다음달 말까지 미화 1000만 달러를 해화-인터루션의 등록자본과 운영비로 투자하고 해화는 북경을 비롯한 중국 8개 도시에 ISP사업 경영 및 관리를 책임진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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