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유수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솔루션 업체인 미국 마크케어메디칼시스템이 우리나라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마크케어메디칼시스템은 최근 한국 현지법인인 마크케어코리아(대표 배응창 http://www.markcare.co.kr)를 설립하고 다음달부터 종합병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마크케어코리아는 이에 따라 PACS 솔루션(상품명 인트라스캔2)과 PACS 하드웨어를 연계하기 위해 동강무역 등 한국내 PACS 하드웨어 업체들을 대상으로 전략적 제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배응창 사장은 『마크케어메디칼시스템은 미국 PACS 솔루션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안정된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며 이미 2개 종합병원과의 계약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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