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비오디(대표 백종진 http://www.firevod.com)사는 개인용컴퓨터(PC)와 TV를 연결해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첨단 주문형비디오시스템(VOD) 「파이어비오디」를 개발, 이달 말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PC를 메인서버로 활용해 시청자가 TV를 통해 자유자재로 동영상을 선택할 수 있고 간단한 리모컨 조작으로 영상물의 재생·반복·정지 등을 일반 비디오처럼 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파이어비오디는 전송속도 400Mbps의 특수 케이블 IEEE 1394를 이용해 서버와 세트톱박스(재생 전용장치), TV수상기를 연결하기 때문에 고화질의 디지털 영상을 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반복재생·되감기·빨리감기 등은 물론 4배속과 8배속 상영, 장면 탐색(북 마크) 등도 가능하다.
또 메인서버에 80여편 영화 분량의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할 수 있으며 서버에 내장된 콘텐츠를 복수 시청자가 동시 접속, 각각 다른 영상을 선택해 감상할 수 있다.
파이어비오디사는 일반가정뿐만 아니라 추가 설치비용 부담이 적은 비디오방·호텔·백화점·교육학원 등에 이 시스템을 공급해 올해 말까지 2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문의 (02)3424-1616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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