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인근의 경남 울주군 일대가 이달 중 차기 원전부지로 공식 지정된다.
산업자원부는 25일 오후 관련부처 국장급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개발사업 추진위원회」를 열고 고리원전 인근 경남 울주지역 일대 80만여평을 차기 원전부지로 확정했다.
또 기존 울진원전 인근지역에도 조만간 관련부처 협의를 거쳐 차기원전부지로 지정할 계획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해당 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 절차 등 그동안 원전부지 확정을 위한 과정을 거쳐 왔으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원전부지 확정에 현재로선 별다른 하자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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