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번역 솔루션 개발업체인 클릭큐(대표 신재균 http://www.ClickQ.com)가 미국, 일본의 유명 업체들과 잇따라 소프트웨어(SW)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클릭큐는 25일 일본의 번역엔진 개발업체인 노바아시아사와 1000만엔 규모의 번역SW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기술은 외국어로 된 웹페이지를 자국어로 실시간 번역하는 데 필요한 기반기술로 노바아시아는 이 기술을 도입해 웹에 표시된 영어를 실시간으로 일어로, 또는 일어를 영어로 바꾸어주는 웹 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24일에는 미국 TLI사와 웹 화면의 영어를 한국어로, 또는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해주는 번역 프로그램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TLI사는 자사의 기업용 번역 솔루션에 이 프로그램을 추가해 판매하게 되는데 클릭큐는 앞으로 5년 동안 기본 로열티 30만달러와 매출액의 15%에 해당하는 판매 로열티를 받기로 했다.
클릭큐는 앞으로 각 나라의 언어를 영어로 바꾸어줄 수 있는 다양한 번역프로그램을 개발해 중국을 비롯,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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