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주)대우 대규모 기업집단서 제외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주)대우를 대규모기업집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주)대우가 계열사였던 대우개발의 지분 39%를 유상감자로 완전히 해소했고 남아있는 1개 회사만으로 기업집단을 형성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주)대우 기업집단은 총자산 13조1000억원으로 기업집단순위 7위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주요 행사 ❯

경제 많이 본 뉴스

  1.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2.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3. 3 최상목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군, 북한 오판 없게 경계 강화”
  4.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5.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6.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7.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8. 8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9. 9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10. 10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 사업자대출 다각화

주요뉴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