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시장의 불안과 미국증시 급락의 영향 등으로 주가가 또다시 곤두박질쳤다. 거래소는 지난 주말 대비 45.17포인트 하락한 737.89로 740대가 붕괴됐으며 코스닥은 7.22포인트 하락한 116.91을 기록했다. 객장에도 온통 푸른색인 전광판과 함께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겨 썰렁하기만 하다. 관련기사 18면 <김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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