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http://www.daum.net)은 24일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1% 증가한 102억3000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총매출액 77억원을 32% 가량 상회하는 것이다.
다음 관계자는 『지난 2·4분기 매출은 62억7000만원으로 1·4분기보다 58% 늘어난 것이며 하반기 매출비중이 상반기보다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 매출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상반기 영업이익은 광고영업비 지출 등으로 37억8000만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상반기에 전체 매출의 69.7%인 71억3000만원을 광고비용으로 사용했다고 말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투자자산 처분 등에 따른 수익으로 128억70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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