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전자해도의 개발을 끝내고 최근 판매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전자해도는 종이해도를 대체할 컴퓨터 해도로 해도상의 각종 자료와 항로, 운항중인 선박의 속력 등이 컴퓨터 화면에 자동으로 뜨는 것은 물론 암초 등 장애물이 나타나거나 다른 선박이 접근, 충돌의 위험이 있는 경우 경보음을 울려줘 사고를 미리 막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해양조사원은 설명했다.
또 항공기 블랙박스와 같은 기능도 갖추고 있어 해난사고 원인규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자해도는 전지 1장 기준 1만9300원이며 판매처는 한국해양개발(051-466-0760) 또는 서울판매소(02-701-9981/2)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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