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올 상반기에 3조2000억원의 막대한 순익을 거둠에 따라 올해 목표 투자규모를 당초 6조8000억원에서 7조6000억원으로 상향조정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 박상호 경영지원총괄 상무는 21일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경영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7조6000억원의 총 투자중 시설투자는 6조5000억원, 연구개발(R&D)투자는 1조1000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상무는 『시설투자중 반도체와 액정표시장치(LCD)부문 투자액은 5조7000억원에 이른다』며 『S램, 플래시메모리, 시스템LSI 등으로 분산투자해 메모리부문의 과잉투자를 막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올해 상반기 시설투자액이 2조5000억원이었기 때문에 하반기 투자액은 4조원에 이를 것』이지만 『국제통화기금 경제위기때 투자를 대폭 축소해 과잉투자 염려는 없다』고 말했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3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4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5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6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7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8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9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
10
기아, 판교서 PV5 원격운전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2027년 상용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