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휴대폰 가입자 증가율이 내년부터 한풀 꺾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스그룹(http://www.strategisgroup.com)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3년간 50%를 웃돌았던 휴대폰 가입자 증가율은 올해 31.6%, 내년 20.2%로 점차 하락세를 보이고 2007년에는 7.9%에 머물 전망이다.
전체 가입자수는 올해초 현재 5억3000만명에서 2007년에는 13억7000만명으로 늘어나고 시장의 매출액 규모는 올해말 2950억달러에서 2007년 5210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트래티지스그룹은 또 차세대 이동통신시장은 2007년에 유럽이 56%, 아시아가 34%의 비중을 차지하고 미국의 경우는 서비스 도입준비 미흡으로 큰 수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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