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모어증권(대표 묵현상 http://www.getmore.co.kr)이 데이트레이딩 소프트웨어를 배포한 지 하루만에 등록고객의 급증으로 소프트웨어 보급과 신규등록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소프트웨어 등록과 다운로드 횟수가 100회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서비스를 개시했으나 서비스 첫날 이보다 5배나 많은 고객이 집중적으로 몰려 부득이 신규 서비스에 대한 부분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했다』며 『데이트레이딩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이렇게 높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겟모어증권은 데이트레이딩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 회선용량을 늘리는 방안을 비롯한 데이트레이딩 활성화 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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