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장거리통신업체들이 소송에 휘말렸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 장거리통신시장의 1, 2, 3위 업체인 AT&T, 월드컴, 스프린트는 허위광고와 불공정행위로 인해 캘리포니아·코네티컷 등 6개주로부터 제소당했다.
이들 업체는 허위·과장광고로 소비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했고 가입자의 허락없이 서비스의 종류를 전환시켰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3개사가 소비자들을 우롱하고 있다』며 『캘리포니아주는 2000만달러의 배상액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3개 업체의 대변인들은 일부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시정조치를 취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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