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퀄컴(대표 김성우)은 20일 무선인터넷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용 디지털 칩세트 솔루션 「MSP(Mobile Station Processor) 1000」을 발표했다.
이 칩세트는 개인휴대단말기(PDA) 애플리케이션 관련 기능을 수행하는 마이크로프로세서로 단독으로 PDA 솔루션에 사용되거나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퀄컴의 「MSM(Mobile Station Modem)」 칩세트와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칩세트는 8KB 캐시 메모리, 버퍼 및 메모리 관리 유닛, 액정표시장치(LCD) 컨트롤러, 터치스크린 컨트롤러, 멀티미디어 카드 등 다수의 주변장치가 있는 「ARM 7」 프로세서 코어가 내장됐다.
한국퀄컴은 이 칩세트가 무선 게임, 자동차, 비디오 및 항법장치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 칩세트의 개발용 보드의 샘플은 올 4·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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