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B2B사이트 구축 전용 신개념 마켓플레이스가 개설됐다.
XML 솔루션개발 업체인 유진데이타(대표 김중찬)는 최근 중소기업의 B2B사이트를 전문적으로 컨설팅·제작해주는 마켓플레이스인 「파이오닛」(http://www.pionit.com)을 공식 개설했다.
파이오닛은 기존 오프라인 중소기업들을 주요 수요층으로 하고 웹개발업체 등 각종 IT업체들을 주공급자로 하는 마켓플레이스다. 물론 운영업체인 유진데이타도 XML 솔루션을 기반으로 컨설팅 등 각종 웹개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웹에이전시 역할을 한다.
파이오닛은 기존 마켓플레이스와 달리 실거래나 상품의 교환이 이뤄지진 않는다. 대신 B2B사이트 구축을 위해 필요한 전문적 컨설팅 및 여러 웹 개발 업체의 디렉터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자사 전용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고자 하는 중소제조업체 등은 파이오닛을 통해 e비즈니스관련 전략수립과 사이트 구축에 최적화된 IT업체를 선정받을 수 있다. 웹 개발 업체 입장에서도 새로운 마케팅 기회가 제공돼 사이트 구축수주를 통한 매출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유진데이타는 지난 91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과기처, 정통부, 국방과학연구소 등의 각종 XML, SGML 관련 전산업무를 수주해온 전문 개발업체다.
이 회사 김중찬 사장은 『이번 신개념 마켓플레이스 개설에 이어 다음달에는 인쇄출판분야 B2B 포털사이트인 프린티어(http://www.printeer.com)를 개설, 종합 e비즈니스업체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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