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텔 최초의 64비트 프로세서 「아이태니엄」의 본격 출시가 예정보다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C넷」에 따르면 이 회사는 당초 3·4분기로 예정했던 아이태니엄의 본격 판매를 4분기 이후로 늦출 계획이라고 밝히고, 따라서 이 칩을 탑재해 올해 출시되는 컴퓨터는 「파일럿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텔 아키텍처 부문 총괄 매니저인 파울 오텔리니는 『새 아키텍처의 안정성 등을 확신하기 위해선 본격 출시를 다소 지연할 필요가 있다』며 『모든 시험을 완료하는 데는 예정보다 1분기 정도 더 소요된다』고 연기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정적이고 가용성 높은 아이태니엄은 내년 상반기 이후에나 본격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은 그러나 아이태니엄의 후속 기종인 「매킨리」 계획은 예정대로 추진할 방침이며 내년 초 컴퓨터 제조업체에 샘플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킨리를 탑재한 파일럿 시스템은 예정대로 내년 말에 등장할 전망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