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이 새로운 개념의 제품수명관리(PLM) 솔루션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사업에 나섰다.
한국IBM은 기존 엔지니어링솔루션 사업부를 PLM사업부로 개칭하고 조직을 개편하는 등 이 사업에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다.
IBM이 새로 내놓은 PLM솔루션은 제조·엔지니어링 솔루션인 「카티아 V5」와 「에노비아 포트폴리오 Ⅱ」 「델미아」 등 3종류의 제품군과 이들을 통합할 수 있는 컨설팅·서비스로 구성된다. 에노비아 포트폴리오 Ⅱ는 사용자들에게 3D 인터넷 포털을 제공,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구현해주는 솔루션으로 협업을 위한 단일한 플랫폼을 제공, 확장된 기업 환경에서 제품과 프로세스, 자원을 모두 연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델미아」는 전체 생산 시스템의 프로세스를 정의, 관리, 통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한편 한국IBM은 다쏘시스템·i2테크놀로지·시벨시스템즈 등 협력업체들과 함께 PLM, 고객관리(CRM), 공급망관리(SCM) 및 전사적자원관리(ERP)를 연계하는 통합적인 e비즈니스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PLM이란=e비즈니스에 기반해 제품의 기획에서부터 설계·생산·유지보수에 이르는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통합 관리해주는 솔루션으로 제품 정보뿐만 아니라 생산 프로세스 정보까지 통합 관리해준다는 점에서 기존 제품정보관리(PDM) 솔루션과 차이가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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