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학방송국 메드TV21(대표 윤효석·주용선 http://www.medtv21.net)이 개국했다.
이 사이트는 50개 병원의 현직 전문의들이 실시간으로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이용자는 자신이 주치의로 선정한 전문의에게 의료상담은 물론 진료예약을 하거나 e메일을 통한 지속적인 건강관리까지 할 수 있다.
자가진단시스템을 이용, 모든 질병에 대한 증상을 애니메이션 화면을 통해 선택하면 자동으로 진단결과를 알 수 있고 곧바로 해당 주치의로 연결되어 상담이 가능하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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