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벤처기업 집적시설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벤처집적시설의 여건과 시설내 벤처기업의 만족도를 평가, 등급을 부여하는 「집적시설 평가제도」를 도입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평가항목은 시설내 초고속통신망, 공용장비 등 부대시설 구비실태를 비롯해 컨설팅기관 등 지원시설 입주현황, 입주 벤처기업의 만족도, 임대료 등이다.
중기청은 평가후 집적시설을 4단계로 등급화, 대외에 공개함으로써 시설관리자의 여건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입주 벤처기업의 판단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벤처집적시설로 지정된 곳은 총 134군데며 지정건수는 98년 21건, 99건 44건에 이어 올해 69군데가 신규 지정됐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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