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전문업체인 비티씨정보통신(대표 신영현 http://www.btc.co.kr)은 자체 브랜드를 사용한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모니터 사업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TFT LCD사업부를 조직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으며 수원에 조성한 제2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초기 생산분 2000대는 전량 일본으로 수출될 예정이며 주문자상표부 착생산(OEM) 방식이 아닌 신규 자체 브랜드인 「엔프렌(nFren)」으로 공급된다.
TFT LCD 모니터에 이어 이 회사는 연말께 모니터와 TV 기능을 하나로 합친 다기능 모니터(MFM)를 출시해 모니터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비티씨는 TFT LCD 모니터 사업에 따른 신규 매출 증가로 연말까지 매출액 700억원, 순이익 35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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