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가 스마트카드 솔루션시장에 진출한다.
한국후지쯔는 최근 영국 ICL이 개발한 스마트카드인 「스마트카드비전」을 국내 공급키로 하고 현재 전담부서를 신설하며 전담인력을 충원하는 등 이 부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현재 호남대·목포대 등 일부 대학과 공급협상을 벌이고 있어 올해안으로 몇개 사이트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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