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에서 수정단순주가 평균이 도입된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오는 18일부터 1분마다 제3시장의 수정단순주가 평균을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정단순주가 평균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단순주가 평균이 권리락이나 액면분할, 신규종목의 편입 발생시 시장상황과는 관계 없이 지수를 왜곡시키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에 따라 신규지정종목의 경우 하루거래량이 100주를 넘은 달의 다음날부터 수정단순주가 평균 산출종목으로 편입된다. 현재 제3시장의 주가지수는 단순주가평균과 가중주가평균(지정종목 시가총액/지정종목 주식 수)이 도입돼 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5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6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