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인증(대표 신홍식 http://www.crosscert.com)은 13일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기업용 전자인증 서비스인 「온사이트(OnSitesm)」를 발표했다.
한국전자인증이 발표한 온사이트는 전세계 전자인증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미 베리사인의 글로벌 인증 네트워크뿐 아니라 국내 인증 서비스로는 유일하게 MS 익스플로러와 넷스케이프 브라우저와 호환성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온사이트는 인증서 발급시 일반적인 신원확인은 물론 시장별, 기능별(구매조달, 제품개발, 물류 등)로 서로 다른 수준의 발급 기준을 제공하고 발급된 인증서별로 서로 다른 접근 및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전자상거래상의 사고위험을 줄여준다.
또한 전사적자원관리(ERP), 메일서버, 방화벽 등 B2B 네트워크내의 애플리케이션과 완벽하게 호환된다.
한국전자인증은 이번에 발표한 온사이트를 시작으로 B2B 시장을 위한 지불솔루션, 거래확인을 위한 시점확인 및 거래증명 서비스도 제공함으로써 B2B 시장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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