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http://www.hp.co.kr)는 하반기에 영업력을 집중할 잉크젯프린터 신제품 4종을 새로 내놓았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A4 크기 출력용 데스크젯 640C와 840C, A3 크기 출력이 가능한 데스크젯 1125C와 1220C<사진> 등이다.
이 제품들은 HP가 독자 개발한 선명도 향상기술인 포토렛과 컬러 보정기술인 스마트컬러를 적용해 출력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HP는 데스크젯 640C와 840C로는 더욱 높은 품질의 출력을 원하는 개인 사용자층을, 데스크젯 1125C, 1220C로는 포스터, 브로셔 등 자체출력 비중이 늘고 있는 기업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까지 60만대의 프린터를 판매한 한국HP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올해 목표인 100만대 판매를 무리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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