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10개 SO를 소유한 씨앤앰커뮤니케이션(대표 정윤)이 미 투자회사인 올림퍼스캐피털로부터 1억달러의 자금을 유치하고 13일 오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외자유치를 계기로 씨앤앰은 자가망 확보와 디지털 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 케이블TV의 조기도입을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 회사는 자금유치이후 구체적인 자본구성 변화 등에 대해서는 올림퍼스측의 요청으로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림퍼스캐피털은 미국의 지프브러더스인베스트먼트(ZBI)사가 ZDTV 등을 소유한 지프데이비스사를 매각한 자금으로 설립한 투자회사로 이미 일본의 케이블TV 관련회사인 토멘코퍼레이션사와 합작으로 일본내 MSO인 「미디어컴(MediaCom)」 등을 설립한 바 있다.
씨앤앰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월 조선무역 산하의 서울·경기 지역 10개 SO를 인수해 탄생한 복수SO(MSO) 지주회사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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