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비디오방인 「마기클럽」의 공동 사업자인 비트윈(대표 권오현 http://www.bitwin.co.kr)과 채널인테리젼스플랜(대표 나종화 http://www.cipc.co.kr)은 13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대학로점을 오픈했다.
13개 룸으로 꾸며진 대학로점은 DVD플레이어와 VOD서버 등을 지원, 고화질의 영상과 음향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양사는 이를 계기로 이달중 부산·대구·마산·창원 등에 체인점을 오픈하는 등 연내 100여개 가맹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마기클럽」에는 현재 삼성전자와 해태전자 등 AV업체와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업체인 아이에스피 등이 협력업체로 참여하고 있다.
<강재윤기자 jy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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