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보통신 전문업체인 크레비스(대표 이호식 http://www.CREVICE.co.kr)는 최근 삼성벤처투자(대표 이재환)로부터 16억원의 벤처자금을 유치, 음성 및 영상기술을 응용한 개발과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크레비스는 VoIP 기반의 음성 및 영상기술을 응용한 원격 영상교육을 비롯해 영상채팅, 고객상담분야 등의 사업에서 경쟁력 있는 수익모델을 갖추어 나갈 방침이다.
크레비스는 또 오는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추계컴덱스쇼 참가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의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문의 (02)875-4364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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