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인들 가운데는 O형이 가장 많고 블루와 와인을 좋아한다는 재미있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소프트중심(대표 이규창 http://www.sofrano.com)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테헤란밸리 벤처인들의 공간인 벤처클럽@소프라노를 찾은 벤처기업 종사자 26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O형이 96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A형, B형, AB형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벤처인들이 좋아하는 색깔은 파란색, 초록색, 보라색 순이었고 술은 와인, 소주, 맥주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대상자들은 주로 테헤란밸리의 IT기업 종사자들로 20대 후반에서 30대가 전체 90% 이상을 차지했으며 남녀의 성비는 6대 4 정도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4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