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업체인 엠드림(대표 최종호)은 최근 일본의 비디오게임 및 아케이드게임개발업체인 캡콤사와 무선인터넷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엠드림은 캡콤사의 캐릭터 및 게임을 포함한 모든 콘텐츠를 무선인터넷 콘텐츠로 서비스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아케이드게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대전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를 무선인터넷게임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엠드림은 캡콤의 게임 및 캐릭터를 서비스하기 위해 국내 이동통신사업자와 협상을 진행중이며 8월부터 우선적으로 캐릭터 다운로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02)543-0169
<권상희기자 shkwa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