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텍(대표 변현우 http://www.thetech.co.kr)은 바이러스 자체진단 기능을 내장한 전자우편 프로그램인 「우리메일」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바이러스 자체진단 기능으로 받아본 메일에 대한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점검해주고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경우 자동으로 치료까지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체 주소록을 내장하고 있어 러브바이러스 혹은 변종 바이러스가 전자우편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한글을 완벽하게 지원하며 전자우편 계정 등록양식도 간단하다.
더텍은 제품 출시기념으로 오는 8월까지 자사 홈페이지와 우리메일 홈페이지(http://www.ulimail.co.kr)에서 이 제품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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