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 개발업체인 인포웨어(대표 이하영 http://www.infoware.co.kr)는 일본 미쓰미 상사에 자사 B2B2C-ASP시스템인 「예스비즈24」를 수출한다.
이번 수출은 커스터마이징 비용으로 20만달러를 비롯, 연간 로열티로 ASP사업 매출의 30%를 지급받는 조건이다. 이에 따라 인포웨어는 연간 100만달러 이상의 로열티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쓰미 상사가 ASP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것은 물론, 일본내 다른 기업에도 유사한 형태의 솔루션을 판매할 것으로 기대되는만큼 연간 500만달러 이상의 잠재수익도 가능할 전망이다.
인포웨어가 일본에 수출한 예스비즈24는 B2B2C 모델의 ASP사업을 지원해주는 인터넷 솔루션. 기존의 B2B와 B2C의 장점과 함께 오프라인 비즈니스 모델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e마켓플레이스를 쉽고 강력하게 구축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웹OS 기능과 온라인 웹에디터 기능, 전자상거래 사이트 마법사 기능 등이 포함돼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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