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지수는 거래소 IT주의 강세에 힘입어 2.79포인트 오른 278.93(잠정치)으로 마감됐다. 코스닥시장은 거래소와 비교, 상대적 약세가 지속됐지만 지수는 0.43포인트 올라 142.08로 장을 마쳤다. 이오리스·비테크놀로지·디지탈임팩트 등 게임관련 업체는 엔씨소프트의 등록을 앞두고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반면 한통프리텔·한솔엠닷컴·새롬기술·다음·한글과컴퓨터 등 대형주는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다. 거래소시장은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등 시가총액 상위사들이 강세를 보이며 9.73포인트 오른 851.47로 마감, 4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8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