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제3시장은 전체 종목의 611%가 종목당 1000주도 거래되지 않는 등 극심한 침체에 시달렸다.
거래대금은 4억7400만원, 거래량은 33만4000주로 전날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며 장중내내 매수세가 살아나지 않아 무기력한 장세를 보였다. 이 때문에 가중가격 평균도 3714원으로 전날보다 5.03% 하락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제3시장 개장 이래 사상 두번째로 낮은 기록이다. 하락종목 수는 43개로 상승종목 수 36개보다 많았다.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코스모이엔지로 전날보다 3169.23% 올랐고 베스트 인터넷(178.19%)도 상승률이 컸다. 반면 엠뱅크는 84.77% 떨어져 하락률이 컸고 하나텔(-64.36%)도 많이 하락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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