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채팅사이트(http://www.ohmylove.co.kr)를 운영하는 인터넷 영상통신 솔루션 개발업체 오마이러브(대표 천두배)가 영상·음성·문자를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메신저 「AV-PAD」를 출시했다.
AV-PAD는 영상 인스턴트 메시지, 영상·음성 메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대일 멀티미디어 메신저로 세 명이 동시에 통화를 할 수 있고 자신을 제외한 두 명의 접속자 중 한 명과는 영상채팅을 할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의 경우 내국인과 외국인, 통역자 3자간 실시간 회의가 가능하다.
오마이러브는 이 서비스를 이용, 사이트 내에서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AV-PAD에 접속한 회원과 AV-PAD를 통해 상담활동을 원하는 상담원을 묶어주는 공간이다.
AV-PAD 상담실에는 업종별로 분류된 회사의 상담실이 있어 특정 회사를 선택하면 영상·음성을 통한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V-PAD는 「http://www.avpad.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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