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은 15개 지역본부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의 중소기업을 위해 이달부터 「중소기업 이동상담실」을 주 1, 2회씩 운영한다.
이동상담실에서는 중소기업 자금지원 상담 및 안내, 각종 서류신청 및 접수, 현장조사, 기동지원업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중진공은 설명했다.
중진공은 또 중소기업에 대한 현장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직접 중소기업을 방문하는 상담서비스와 협동화사업 설명회, 현장기술 지도, 중소기업 현장 파견연수 등의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동상담실 운영장소 및 상담일시는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bizonk.or.kr)에서 볼 수 있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비트코인 가격 조정에 '금고 전략' 흔들…상장사 주가 급락
-
2
단독'채권 없어도 부담하라'…생보업계, 배드뱅크 분담금 '충돌'
-
3
새해 비트코인 ETF 자금유입이 핵심 변수...가격전망치 11~18만달러
-
4
[人사이트]정경화 토스 브랜드 총괄, “3000만 팬덤 만들겠다”
-
5
새해 1월 VC·PE 출자자 모펀드 운용사 경쟁 열린다
-
6
환율 1500원 공방에 정부 '영끌 대책'…산업계는 헤지 전략 고심
-
7
[ET특징주] 세아베스틸지주, '스페이스X' 바람 타고 주가 5%↑
-
8
[ET특징주]퀀타매트릭스, 360억 규모 자본 조달에 상승세
-
9
“카드가 발급됐습니다”…내부통제 부실이 키운 5억대 피싱
-
10
금감원, 신한카드 현장 검사 착수…전 카드업권 유사 사례 점검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