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세미컨덕터(NS)코리아(대표 이재부)는 전화 및 데이터 통신에서 병렬로 된 데이터를 직렬로 전환해서 멀리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시리얼라이저 및 디시리얼라이저(Serializer/Deserializer)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이동통신 기지국이나 비동기전송모드(ATM) 교환기내의 데이터가 8비트 등의 병렬상태로 돼 있어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멀리 보내는 데 어려움이 있는데 이를 직렬화해서 데이터를 멀리 보내고 잡음은 줄이도록 한 게 이 제품의 장점이다.
이 제품은 와이어링 페어상에서 높은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LVDS(Low Voltage Differential Signaling)」기반 기술도 이용됐다.
이로써 NS코리아는 인터넷 및 무선통신 인프라 장비용으로 높은 대역의 디지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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