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2의 캐릭터 사업권을 갖고 있는 YNK(대표 윤영석)는 최근 제일제당과 스타크래프트의 캐릭터를 이용한 음료를 이달말께 선보이기로 합의했다.
제일제당은 이에따라 스타크래프트의 각 종족 캐릭터를 이용, 푸른 빛의 저그맛, 붉은 빛의 테란맛, 노란 빛의 프로토스맛 등 세가지 음료를 출하할 예정이다.
또 YNK는 「디아블로2」에 등장하는 메인 캐릭터 5명을 활용한 새로운 프로모션 개발에 착수, 캐릭터 고유 모형 및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제품을 8월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 이 회사는 게임 제작 에피소드 및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수록한 모음집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귀여운 이미지로 변형된 캐릭터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