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판 유통업체인 엠에스디(대표 윤영태 http://www.msd.co.kr)는 이달 중순부터 엘사의 최신 그래픽카드인 「글라디악」을 출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엘사의 글라디악 MX 칩을 내장한 이 제품은 초당 2000만 트라이앵글을 작동시킬 수 있는 T&L 엔진을 장착한 지포스 프로세서와 32MB SDR 메모리를 채용했다.
엠에스디는 이 제품을 이달 중순부터 들여와 드라이버·DVD디코더 등을 포함해 20만원대에 판매할 계획이다. 문의 (02)3274-1011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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