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없이 해외 유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선보였다.
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인 다날(대표 박성찬 http://www.danal.co.kr)은 일본 텔레만커뮤니케이션스(TCC)와 손잡고 자체 개발한 후불제 전자결제시스템인 「텔레디트」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텔레디트는 휴대폰을 이용한 전자결제시스템으로 국내에서 휴대폰으로 사용자 인증을 받고 인터넷상의 각종 유료 콘텐츠를 이용한 후 전화요금과 함께 사용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그동안 해외 유료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으로 가입해 자신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고 비자와 마스터카드 등 국제적인 신용카드가 필요했다.
다날측은 『사용자 패스워드를 휴대폰 전화로 전송받아 일본 내 유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며 신용이나 직불카드가 갖고 있는 무단 해킹이나 분실 위험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다날은 SK텔레콤·신세기통신과 제휴해 과금시스템을 갖췄으며 오는 15일 국내와 일본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http://www.teledit.com)에 나서기로 했다. 또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대만·싱가포르·홍콩 등 전체 아시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단독코스닥 개편, '상위세그먼트 대표지수' 신설 부상…ETF 연계도
-
2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3
삼성전자, 차세대 HBM 구조 변경 추진…고단 대응 신개념 특허 출원
-
4
내년 휴일 119일, 올해보다 많아…'3일 이상' 황금연휴 10번
-
5
삼성·SK, AI·반도체 4700조 투자...3대 메가프로젝트 시동
-
6
6일부터 휴대폰 안면인증 단계적 시행…신분증·초본 등 대체인증 허용
-
7
삼성 초기업노조 최승호 재신임...'분리교섭·메가프로젝트 개입' 힘 받을 듯
-
8
'폭염 쇼크' 유럽, 韓·中 에어컨 특수..HVAC '씨앗'으로
-
9
[대한민국 3대 메가프로젝트]새만금·대경권 양대 축으로 AI로봇 글로벌 3강으로 키운다
-
10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전면 해제'…7월 1일 0시부터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