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벤처기업인 브라이테크디스플레이가 고화질의 10.4인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모니터 TV를 개발했다.
브라이테크디스플레이(대표 박호영)는 고선명·고화질의 10.4인치 TFT LCD 모니터 TV 「Acti-V」를 개발, 경남 양산공단에 생산라인을 갖추고 이달 말부터 시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Acti-V」는 무게 2㎏, 두께 3㎝에 불과한 초슬림형 디자인으로 천장이나 벽걸이TV로 사용이 가능하며 92만화소의 선명한 화질과 브라운관TV에서 보이지 않는 숨겨진 화면도 시청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자체 안테나를 내장해 휴대가 편리하고 가정에서는 케이블TV 연결잭을 그대로 연결할 수 있으며 DVD단자와 슈퍼비디오단자 등 모두 5개 단자를 지원함으로써 DVD 재생이나 비디오 영상편집시 화질손실을 줄여 고화질 영상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이밖에 화면정지기능 등 시청자를 위한 편의기능과 함께,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각종 이미지나 사진을 디스플레이하는 영상앨범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브라이테크디스플레이는 Acti-V가 TV 및 모니터 겸용으로 교육방송수신·게임·인터넷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을 강조해 틈새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문의 (051)583-4994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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