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장병석 http://www.sony.co.kr)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베가TV시리즈에 21인치 이하 TV 2개 모델을 추가, 14인치에서 38인치까지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21인치(모델명 KV-PF21K70)와 14인치(모델명 KV-PF14K70) 제품은 평면브라운관을 채택한 제품으로 빛의 반사가 적어 깨끗하고 안정된 영상을 볼 수 있다.
또 다양하게 화면 및 음향 상태를 조절하는 픽처모드(다이내믹·스탠더드·소프트) 기능 채택으로 본인이 원하는 대로 화면과 음향을 조절해 개인만의 맞춤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어린이가 보기에 부적절한 장면이 나오면 순간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차일드 록(child lock) 기능과 절전기능을 갖추고 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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