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신박제 http://www.philips.co.kr)는 모니터사업 강화를 위해 독립부서로 운영해 온 모니터사업부를 가전사업부로 통합했다고 5일 밝혔다.
필립스전자는 이를 계기로 기존 8개 모니터 전문대리점을 통해서만 유통시켜온 모니터 판매를 일반 가전대리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모니터의 AS를 일반 가전AS망에서 취급할 수 있도록 해 판매망과 함께 서비스체계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필립스전자는 다음달 안에 17인치 모니터 2모델, 18인치 모니터 2모델, 15인치 모니터 1모델, 하반기중에 21인치 리얼플랫 모니터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특히 필립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유지하기 위해 고급형 제품을 다양화하는 한편 보급형 제품 중심으로 도입물량을 확대함으로써 가격경쟁력 확보에 전념한다는 전략이다.
필립스전자는 지난 97년 말 모니터사업만을 남겨둔 채 PC사업을 정리해 모니터의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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