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5월까지 남북간 교역액은 총 1억4537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5일 통일부에 따르면 위탁가공교역 등 상품거래를 의미하는 거래성 교역은 총 9044만달러로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51.5%에 달하는 큰 폭의 증가를 나타냈으나 경수로 건설 물자 및 인도적 지원 등 비거래성 교역은 5492만달러로 오히려 작년 동기대비 4% 감소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특히 교역액 중에서 위탁가공교역이 작년에 비해 29.6% 늘어났다는 점이 눈에 띈다』며 『일방적 지원 성격이 강한 비거래성 교역이 줄고 거래성 교역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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