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교육을 내세운 교육사이트가 만들어진다.
틴톡닷컴(대표 김도현)은 체험 및 현장학습, 온라인 협동학습을 주로 하는 인터넷 교육 사이트(http://www.teentoc.com)를 오는 15일 오픈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기존 사이트와는 달리 공교육 일변도에서 벗어나 가정에서 아이들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어린이 이벤트, 교과 들여다보기, 체험학습 등으로 항목을 나누어 서비스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이 사이트는 아이들을 위한 어른들의 사이트』라며 이제는 교과과정이 아닌 생활속의 교육에 관심을 기울일 때라고 회사설립 이유를 밝혔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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