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대표 김순택 http://www.samsungsdi.co.kr)는 비디오도어폰에 들어가는 4인치 흑백 브라운관(CRT)을 지난해 상반기대비 약 30% 증가한 62만개를 생산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SDI는 『지난해 말 흑백 CRT의 생산라인을 확대해 올해부터 생산 물량을 월 7만개에서 10만개로 늘렸다』면서 『최근 홈오토메이션(HA) 업계에 확산되고 있는 4인치 CRT 단종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본지 7월 3일자 참조
삼성SDI 한 관계자는 『지난해 말께 CRT 주문량이 늘어나 HA업계에 CRT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생산라인 증설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일 뿐 CRT 생산을 축소 또는 중단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현재 흑백 CRT의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월 생산량을 12만개까지 늘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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